HTTP헤더 - 캐시와 조건부 요청

1. 캐시 기본 동작

헤더에 cache-control;이 들어가면 캐시가 적용된다.
-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-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.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빨라진다.
캐시 시간 초과
- 다시 캐시 데이터를 불러와서 캐시 데이터를 갱신한다.

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 할 경우
- 다시 데이터를 받아와서 캐시 데이터를 갱신한다.
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을 경우
- 캐시에는 데이터 최종 수정일이 함께 저장되는데, 시간 초과가 되어 재 요청을 보냈을 때 데이터 최종 수정일도 함께 보낸다.
- 해당 수정일을 서버와 캐시 데이터를 확인하여 동일한 경우 304 Not Modified를 보내면서 HTTP 바디에 해당하는 데이터는 보내지 않는다.
-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정보를 갱신
- 캐시에 있는 데이터 재활용

검증 헤더
-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
- Last-Modified, ETaq
조건부 요청 헤더
-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
-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  - 조건이 만족하면 200 (변경되었을 경우)
  -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(변경이 되지 않았을 경우)
- if-None-Match: ETag 사용
검증 헤더 단점 (if-Modified-Since, Last-Modified)
-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
-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-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같은 경우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ETag, if-None-Match
- ETag(Entity Tag)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둔다.
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한다.
- 결론적으로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는다.
정리
-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-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

Cache-Control : 캐시 지시어(directives)
- max-age : 캐시 유효 시간, 초 단위
- no-cache :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(origin)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- no-stroe :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어 저장하면 안된다. (메모리에서만 사용하고 삭제)
Pragma : 하위 호환
Exprise : 캐시 만료일 지정(하위 호환)
- 유연한 max-age 추천

Cache-Control(기타)
- public :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- private :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캐시
- s-maxage :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-age
- Age:60 (HTTP 헤더) :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

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
- Cache-Control: no-cache, no-stroe, must-revalidate
- Progma: no-cache (HTTP 1.0에서 혹시 올 경우를 대비하여)